코로나 바이러스 최초 증상은 발열과 인후통, 국내 감염환자 하루새 15명 급증, 총 46명으로 늘어.. [질병관리본부 코로나 바이러스 통계] - 생활주부 깔끔이
뉴스 / / 2020. 2. 19. 23:38

코로나 바이러스 최초 증상은 발열과 인후통, 국내 감염환자 하루새 15명 급증, 총 46명으로 늘어.. [질병관리본부 코로나 바이러스 통계]

질병관리본부 02.19일 자 발표 발췌

○ 새롭게 확진된 환자 5명은 모두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되었고, 이에 따라 31번째 환자 관련 사례는 15명(동일한 교회 14명, 병원 내 접촉자 1명)이며 추가적인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 하루새 15명 급증하여 , 2월 19일 09시 기준 총 총 46명이 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월 15일까지 국내 발생 확진자 28명의 역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1. 유입사례별 

해외 유입 사례는 16명(57.1%, 중국 12명)이고
국내 감염 사례는 10명(35.7%)이며 2명(7.1%)은 전파 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2. 성별

성별로 볼 때, 남성은 15명(53.6%), 여성은 13명(46.4%)으로 남성이 많았고,

3. 연령별

감염자 중에는 그중 50대가 8명(28.6%)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4. 국적별

국적 별로는 한국 22명(78.6%), 중국 6명(21.4%)이었고요.

 

현재까지 국내 감염 사례 10명은 밀접 접촉한 가족 및 지인에서 발생했으며, 이들의 평균 잠복기는 4.1일이었다 하는데요, 무증상 상태에서 2차 전파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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