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코로나 있다"라는 검색어가 등장했는데요, 이는 특정 지역의 코로나 감염 위험도를 알려주는 웹사이트입니다.
'코로나 있다'는 코로나 19 위험지역 검색이 가능한 웹 사사이 트인데,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하는 확진자 번호 및 동선, 거리 등을 분석해 특정 지역의 위험도를 알려주는 기능을 합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 2호선 을지로 3가 역을 검색하면 반경 3km 내 확진자 방문 및 폐쇄 장소 보고 회수를 알려주는데요,
화면을 내리면 반경 10km 이내의 최근 확진자 방문 장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전 기존 화면은 불안정도를 평가하는 화면이었는데요.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가치판단이 자영업자분들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어 수정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사이트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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