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의 위험성 - 생활속 각종 치사량 - 생활주부 깔끔이
건강 / / 2021. 12. 2. 02:44

니코틴의 위험성 - 생활속 각종 치사량



가장 널리 알려진 니코틴의 치사량은 KG당 0.5mg~1mg입니다.
이는 건장한 70Kg의 성인남성의경우 35mg~70mg의
니코틴을 섭취할시 사망에 이를수도 있음을 뜻합니다.

하지만 이는 니코틴의 위험성을 과대포장하기위한 수치이며
전자담배가 활성화된후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KG당 6.5mg~13mg라고 합니다 다만 이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안전하게 위의 수치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많이섭취해서 좋은점은 없으니까요 :)

다만 연초를 피울시 실제로 흡수되는 니코틴은
소량이기때문에 35mg~70mg라는 치사량을 맞추려면
담배 6천~1만개피를 내리 피우셔야합니다.
니코틴 중독으로 죽기전에 일산화탄소중독으로 먼저 죽을양이죠

다만 제가말한 6천~1만개피는 정상적으로 피웠을때이며
기네스를 위해서 500개를 한번에피웠다가 사망한사례가있습니다.



한번에 필때는 500개피를 한번에 피면사망하지만
정상적으로 피웟을때는 왜 수천개피를 피워야할까요?

이유는 니코틴의 반감기에 있습니다 반감기란 어떠한 물질이
초기값의 반이 되는대 걸리는 시간을 뜻하며
니코틴은 반감기가 1시간으로 짧은편에 속합니다.

즉 체내에 흡수되는시간과 반감기를 따져보면 정상적인 흡연으로
사망할 가능성은 0%라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다만 한번에 다량의 니코틴을 섭취할시 이반감기라는것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치명적인 독극물이 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현재시중에서 판매되는
250~480mg의 희석니코틴들과 직구로 구매하는
1000mg농도의 퓨어니코틴은 치명적인 독극물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살짝 마시면 골로 가버릴정도로요


 

그렇다면 이 엄청나게 위험한 독극물인
니코틴은 판매금지를 해야할까요?

담배만으로는 죽고싶지않은이상
니코틴과다복용으로 죽을 가능성은 없지만
퓨어니코틴의 경우 실수로라도 죽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판매금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 주위에는 니코틴보다 더쉽게 접할수있는
생각보다 더많은 독극물들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예들을 몇가지 들어볼까요?

첫번째는 한국인과 땔래야 땔수없는 관계인
소금입니다 소금의 경우 최소 4큰술을 한번에 섭취할시
급성 중독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수있습니다.

두번째는  방부제입니다.
미량만 실수로 섭취해도 경련,호흡곤란등으로
사망할 가능성이있습니다.

세번째는 무려 입니다.
하루에 10L이상의 물을 마시면
몸안의 나트륨농도가 내려가면서 의식장애,경련등으로
죽음에 이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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