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사각턱수술 중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사건
“집도의 경력, 병원시스템, 마취의사 상주여부 꼼꼼히 확인해야” # 고(故) 권대희 씨는 중·고등학교 시절 튀어나온 입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과 괴롭힘을 당해 점점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했다. 힘든 학교생활의 모든 원인이 외모 때문이라고 생각해 대학입학 후 치아교정을 했지만 크게 만족스럽지 않았다. 심한 외모콤플렉스로 사진찍기를 싫어했고 어쩌다 찍게 되면 항상 포토샵 등을 이용해 아래턱부위를 수정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외모가 사회생활의 걸림돌이 될 것을 염려해 성형수술을 결심하고 아르바이트로 어렵게 돈을 모았다. 성형카페의 수술 후기와 광고 등을 보고 찾아간 신사역에 위치한 J성형외과의 J원장은 ▲안면윤곽수술 전문가 ▲14년 무사고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발달한 의술로 인해 안전한 수술 등으로 안심시키..
2020. 5. 19.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