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들은 누가 만들었을까? 아이디어 청소용품 리뷰 - 생활주부 깔끔이
청소제품 리뷰 / / 2021. 5. 16. 03:11

이런 것들은 누가 만들었을까? 아이디어 청소용품 리뷰

일상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청소용품들을 리뷰해봤다.

 

 

1. 틈새 청소용 막대기(?)

청소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집 안에는 눈에 보이지 않고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있기 마련이다. 가구 배치를 바꾼다던가 이사를 간다던가 할 때보면 아래에서 나오는 먼지나 쓰레기 때문에 이런 곳에서 살고 있었다는 사실에 경악하게 되기도 한다. 이렇게 손이 닿지 않는 영역을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기? 막대? 같은 제품이 있다. 

긴 손잡이에 달린 납닥하게 생긴 청소가능 부위에 물티슈를 감아서 쓱쓱 닦아주면 평소에 청소를 할 수 없었던 곳까지 깔끔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청소가 끝나면 감았던 물티슈를 벗겨서 버리기만 하면 되니 참 실용적인 청소도구라 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곳도 신경쓰고 싶은 깔끔쟁이라면 필수템이 아닐까?

 

2. 3M 흠집방지 수세미

화장실 청소하면서 타일 사이에 낀 때벗기는 데에 애먹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매일 청소하면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매일 같이 화장실 청소를 해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신박한 제품들을 많이 내놓는 3M에서 이런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름하여 욕실 청소용 크린스틱. 수세미 자체가 욕실 타일에 흠집을 내지 않는 재질인데다 안에서 세제까지 나오고 손잡이가 달려서 욕실 청소의 부담을 확 덜어주는 아이템이다.

 

 

3. 손 댈 필요없는 밀대걸레

청소하면서 걸레가 쉽게 말라 바가지 들고 다니면서 바닥에 물을 뿌리면서 닦아본 사람이라면 꼭 필요하다고 느낄 물건이다. 밀대 봉안에 물을 채울 수 있어서 손잡이를 통해 쏘면 바닥을 향해 물을 뿌린다. 

바가지 들고 다니면서 물뿌리고 닦고하는 수고는 이제 필요없을 듯 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다 닦은 걸레를 씻고, 짤 때도 손을 댈 필요가 없다. 자체적으로 달려있는 작은 빨래판이 있어서 물을 적시면서 쓱쓱 밀어만 주면 빨리고 다 빤 후에 다시 슥슥 밀어만 주면 다 짜진다. 밀대계의 혁명 초 신박 아이템이 아닐까?

 

4. 책상청소기

늘 생각하지만 혼자 사용하는 데도 책상은 쉽게 더러워진다. 어디서 나왔는지 자잘한 쓰레기들이 잔뜩있는 경우가 많다. 일일히 물티슈등으로 닦아내어 보지만, 조금은 더 쉽게 처리할 수 없는지 생각해보게 될 때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책상청소기라는 것이 존재한다. 

책상위의 자잘한 쓰레기들만 치워주는 것이 아니라, 청소기다보니 키보드 등에 쌓인 먼지와 같은 것들도 쉽게 빨아들여 청소하는 것이 가능하다. 깔끔쟁이라면 하나 구입해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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