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잡지식
조문예절
1 조문가는 시간 가까운 친척 친지 가운데서 상을 당했다는 연락이 오면, 가급적 빨리 상가에 가서 상제를 도와 장의준비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즉시 달려가서 도와주어야 하는 경우가 아닌사람은 상가에서 성복이 끝나기를 기다린다. 상을 당한 직후에는 조문객을 맞을 준비가 안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스스럼 없는 사이라면 염습이나 입관을 마친뒤에도 괜찮다. 2 조문객의 옷차림과 절하는 방법 - 남성조문객 현대의 장례예절에서는 검정색 양복이 원칙이다. 그러나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감색이나 회색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와이셔츠는 반드시 흰색으로 하고 넥타이, 양말, 구두는 검정색으로 한다. 부득이 정장을 하지 못하고 평상복일 경우 단정한 복장을 하되 화려한 무늬의 원색 옷차림을 피하고 치장을 삼..
2020. 11. 22.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