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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주장 KBS 몰래카메라 설치한 32기 공채 개그맨 누구?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KBS 본사 연구동 건물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자수한 A씨가 32기 공채 개그맨 박대승"이라고 주장했다. 2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채널 커뮤니티에 "KBS 공채 32기 개그맨 박대승"이라며 그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KBS 본사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남성 코미디언 A씨는 2018년 7월 KBS 공채 전형에 발탁, 방송에서 활동하는 A씨라고 보도했다. 이에 가세연이 해당 인물이 박대승이었다고 지목한 것이다. 가세연 측은 박대승을 지목한 것에 대한 별다른 부연 설명이나, 정황을 덧붙이지 않아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상황. 논란이 일자, 박대승은 별다른 해명 없이 자신의 개인 인..
2020. 6. 3.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