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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에서 골목가게 이용하고 마스크 받아가세요!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항균 기능성 마스크 50만장 교환 사업을 2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남구 내 골목상권을 이용하고 인근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2만원 당 마스크 1매를 교환하는 방식이다. 하루 최대 3매까지 교환할 수 있고, 사업기간은 마스크 소진시까지다. 영수증 유효기간은 7일이며, 4월 15일 이용한 영수증부터 교환이 가능하다. 교환신청은 남구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시간 중에 교환하면 된다. 단, 사행성 ⁃ 불건전 업종, 유흥 ⁃ 단란주점 및 대형마트(SSM포함)에서 받은 영수증은 제외된다. 이번에 지급하는 마스크는 KC인증을 받은 국내 생산 제품이다. 항균테스트 시험 결과 40회 이상 세탁해도 재사용이 가능..
2020. 4. 20. 19:52